이윤지, 아름다운 '딸 엄마' [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5. 13. 1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배우 이윤지, 사진제공|밀크코리아


배우 이윤지가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매거진 ‘밀크 코리아’와 함께한 이윤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화보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껏 보지 못한 이윤지의 색다른 면모는 물론 라니, 소울 두 딸과 함께하는 첫 동반 화보라는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스틸 속 이윤지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순백의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한 컷에서는 청초함과 우아함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져 나와 고혹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또한, 아이들과 같이 다정다감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스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딸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과 봄햇살처럼 눈부신 미소는 이윤지만의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져 보는 사람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모든 순간을 화보 A컷을 만드는 포토제닉한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한 이윤지. 그의 종횡무진 활약은 계속된다. 영화 ‘안녕하세요’를 통해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한데 이어, 넷플릭스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와 채널A ‘요즘 가족 금쪽수업’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윤지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