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동성♥인민정, 양육비 감액 소송후.."지치지만 지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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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연인 인민정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치지만 지칠 수 없고 힘들지만 힘내야 하는 나. 오늘도 힘내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김동성과 커플 마스크를 착용한 인민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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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연인 인민정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치지만 지칠 수 없고 힘들지만 힘내야 하는 나. 오늘도 힘내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김동성과 커플 마스크를 착용한 인민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이혼 후 서로를 만났으나 최근 혼인신고를 마쳐 재혼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엔 김동성이 지난 3월 전처 A씨를 상대로 아이 한 명당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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