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2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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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은 낙마시켜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백을 강조하며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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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은 낙마시켜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백을 강조하며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했고요.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는 7월 전이라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소식이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화이자가 "자체 생산이 아닌 현지 제조를 논의한 적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 일행의 목격자 2명이 추가로 나와 경찰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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