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2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5.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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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은 낙마시켜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백을 강조하며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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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명 이상 낙마' 與 요구에 "무겁게 받아들여", 이성윤 사실상 '버티기' 모드..거취 논란 커질 듯, 정부 "환자 수 안정적 관리 땐 7월 전에도 모임금지 완화 가능" 등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은 낙마시켜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백을 강조하며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를 일축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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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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