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이승연, 9kg 뺐다고 이렇게 달라지나..리즈시절보다 더 예뻐

최영선 기자 2021. 5. 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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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여전히 날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이뻐서 오랜만에 전신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은 이승연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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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이승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승연이 여전히 날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SNS에 "너무 이뻐서 오랜만에 전신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은 이승연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이승연은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감량 성공 후 완벽하게 리즈 시절을 되찾은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68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4세가 된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한 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출처ㅣ이승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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