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내 증시가 이번 주 초반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 중이다./사진=이미지투데이 |
국내 증시가 이번 주 초반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 하락한 3177.3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573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34억원과 11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일 강세를 보였던 비철금, 조선 등 경기민감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60%) 운수장비(0.28%)이 소폭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2.75%) 통신업(-2.18%) 증권(-2.04%)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1% 하락한 972.6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07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2억원과 269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