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 다비치안경 뮤즈로

신수현 2021. 5.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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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의 `렌즈텐션 7데이 렌즈`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위클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다비치안경체인]
우리나라 안경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위인 다비치안경체인이 걸그룹 위클리(Weeekly)를 자사 콘택트렌즈 '렌즈텐션 7데이 렌즈'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위클리가 모델로 소개하는 7일 착용 렌즈인 '텐션'은 한 달 렌즈보다 착용 주기가 짧아 위생적이며, 색상이 다양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강점에 10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컬러렌즈다.

지난해 데뷔한 위클리는 지난해 신인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위클리를 '10대 눈 건강'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위클리는 올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데다 '텐션 7데이 렌즈'가 추구하는 '10대 눈건강을 위한 7일 착용 컬러렌즈'라는 가치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위클리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텐션 렌즈와 시너지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것 같아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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