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영란, '여자플러스4' 합류..'대세 행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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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영란은 SBS FiL(필)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이하 여자플러스4)' MC로 발탁됐다.
장영란은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여자플러스4' MC로 낙점됐다.
장영란은 '여자플러스4'를 통해 여성들이 꼭 필요한 각종 정보를 콕콕 집어 속시원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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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영란은 SBS FiL(필)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이하 여자플러스4)' MC로 발탁됐다.
'여자플러스'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쇼로,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시즌1부터 톱 모델 변정수, 이현이, 배우 윤승아, 차예련, 가수 겸 배우 유진, 빅스 라비, 방송인 장도연, 최화정 등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이 두루 거쳐간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장영란은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여자플러스4' MC로 낙점됐다. 장영란은 '아내의 맛', '미스트롯2', '미스터트롯', '소문난 님과 함께', '요즘 가족 금쪽 수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 예능 '네고왕 시즌2'에서 '토스트왕', '마스크왕' 등 각종 사업왕들도 두손두발 만들게 하는 똑부러진 입담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공감 요정', '네고 여신' 등으로 불렸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최전성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여자플러스4' 합류에 더 큰 관심이 쏠린다.
장영란은 '여자플러스4'를 통해 여성들이 꼭 필요한 각종 정보를 콕콕 집어 속시원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란이 활약할 '여자플러스4'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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