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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아내 김송, 10년간 도시락 챙겨줘"…'아침마당'

등록 2021.05.10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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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원래' 이미지. 2021.05.10. (사진 = 아침마당 방송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원래' 이미지. 2021.05.10. (사진 = 아침마당 방송캡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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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강원래가 아내 김송이 10년간 도시락을 챙겨줬다고 밝혔다.

강원래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강원래는 정오부터 KBS 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항상 11시쯤 와서 점심 식사를 하고 라디오를 한다. 제가 식당 음식이랑 안 맞다"라며 "아내가 10년 동안 도시락을 싸줬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강원래는 지난 2001년 가수 김송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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