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심석희' 1위로 3연속 올림픽 출전
KBS 2021. 5. 9. 21:57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 심석희가 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로 3연속 동계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습니다.
여자 1,000m 결승, 심석희가 세 바퀴 반을 남기고 절묘하게 안쪽으로 파고듭니다.
선두로 올라선 심석희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전체 1위를 차지하며 2위 최민정 등과 대표팀에 선발된 심석희.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나 완벽한 부활을 알리며 세 번째 올림픽에 나서게 됐습니다.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제야 (3연속 올림픽 출전이) 실감나는 것 같고, 생각보다 더 기쁩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뇌출혈에 온 몸 곳곳 멍…의료진이 본 상태는?
- “가상화폐 투자했다 종잣돈 날려”…정보 취약한 4050 노린다
- [크랩] 최근 급증한 이 새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취재후] 같은 상가에 들어와 ‘할인폭탄’…세탁업소 상생 방안 없을까?
- 주유소서 차량에 깔린 직원, 시민 10여 명이 구조
- “남과 다른 모습도 ‘축복’이에요” 버려진 아이에서 세계적 모델로
- [경제人] 흙 쏟고 물 떨구고…10년 만에 서울 백화점, 무슨 일?
- 1년간 ‘오토바이 타고 쓰레기 투기’…추적 끝에 붙잡아 보니
- [크랩] 다른 과 선배를 ‘○○씨’라고 불러도 될까?
- “백신 맞고 해외여행”…기대감에 ‘다음 달 출발’ 상품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