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현똑이 잘 크는 중"..태아 초음파 사진 공개 [전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의 임신 소식에 기쁜 마음을 직접 전했다.
윤주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현똑이(태명)는 잘 크고 있다. 복덩이가 찾아왔다"고 밝히며 아기 초음파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KBS2 '살림남2'를 통해 시험관 아기 시술 끝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윤주만은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복 받은거 같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현똑이와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달라. 정말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또한 "현똑아 아빠가 두 배 세 배 더 열심히 일할게. 우리 사랑하는 예린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태어날 아이와 아내 김예린에게도 애정을 표했다.
윤주만은 "#살림남 #현똑이 #아빠 #엄마 #14주차"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아내가 임신 14주차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린은 20%라는 낮은 성공률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모습이 공개됐다. 윤주만과 김예린은 부모님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윤주만은 미리 사뒀던 아기 신발을 김예린에게 건네며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고생했다"고 위로했고, 김예린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윤주만 글 전문
우리 현똑이는 잘크고 있습니다~^^
복덩이가 찾아왔네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복받은거 같애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현똑이랑 알콩달콩 이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현똑아 아빠가 두배세배 더 열심히 일할께!!!
우리 사랑하는 예린이~~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살림남#현똑이#아빠#엄마#14주차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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