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서 산불..강릉 연곡 포장 공장서 불

정상빈 2021. 5.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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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오늘 오전 11시 쯤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5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또, 한때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40분쯤에는 강릉시 연곡면 한 수산물 포장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수산물 등 소방서 추산 30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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