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살 빼라는 악플에 김원효 "내 마누라는 내가 관리"

박창기 2021. 5. 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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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진화는 메이크업을 한 채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그러자 김원효는 "내 아내 몸은 내가 관리한다. 트레이너 효에게 문의해라"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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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SNS 통해 근황 공개
살 빼라는 악플에 "노력 중"
김원효, 댓글로 일침 가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진화는 메이크업을 한 채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얼굴만 살 빠지지 말고 제발 몸통 좀 살 좀 빼라"는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원효는 "내 아내 몸은 내가 관리한다. 트레이너 효에게 문의해라"라고 반박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너무 예뻐요", "나쁜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진짜 멋져요", "오지랖이 심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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