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아들, 모든 날이 우리 둘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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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일라이와 이혼 후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수는 지난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우리 민수'라며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11살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혼인신고 후 2016년 아들 출산,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에는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일라이와 이혼 소송까지 갈 것 같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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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일라이와 이혼 후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연수는 지난 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우리 민수'라며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엄마 사랑, 엄마 아기, 엄마 전부인 민수"라며 "모든 날들이 우리 둘뿐이겠지만 외롭게 않게 쓸쓸하지 않게 속상하지 않게 엄마가 더 많이 사랑할게"라고 적었다.
이어 "많이 부족하고 서툰 엄마에게 너라는 존재는 엄마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야"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11살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혼인신고 후 2016년 아들 출산,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6년만인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에는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일라이와 이혼 소송까지 갈 것 같다고 알렸다. 그는 일라이의 슈퍼카 유지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현재까지 신용불량자로 살고 있으며,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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