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산 교회 연쇄확진 등 19명 신규 확진
정재훈 2021. 5. 6. 19:22
[KBS 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교회 목사와 신도 등 3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7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세종과 아산에서 아산 초원교회 관련 연쇄감염으로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천안 7명, 아산 2명, 계룡 1명이 산발적인 감염으로 확진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요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환자 1명이 숨지면서 대전 누적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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