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새 싱글 'Modern Mild' 발매..10개월 만의 컴백

박상후 기자 2021. 5. 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현상이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말랑'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Modern, Mild'는 미니멀의 모던함, 현대화된 아날로그 사운드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음원 발매와 함께 윤현상의 라이브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현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윤현상이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문화인 측은 6일 "윤현상이 전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모던 마일드(Modern Mild)'를 발매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말랑'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Modern, Mild'는 미니멀의 모던함, 현대화된 아날로그 사운드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폴린(Fallin)'을 비롯해 '특별한 날'까지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2곡이 수록됐다.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한 윤현상은 달달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음원 발매와 함께 윤현상의 라이브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현상은 밴드의 연주에 맞춰 'Fallin''을 선보이고 있다. 윤현상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진 포근한 분위기의 영상미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그동안 '언제쯤이면', '에티튜드', '춘곤', '기억의 창고' 등 다수의 곡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그는 이번 신보로 또 한 번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며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문화인]

윤현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