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가 별로야"..KCM·조동혁, '요플레토핑' 디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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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이 빙그레 '요플레 토핑' 모델로 발탁됐다.
요플레 토핑 광고는 '껍데기가 ★(별)로야'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요플레 토핑에 들어가는 '크래프트 토핑'을 직접 망치로 부쉈고, 재치있는 입담과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빙그레 요플레 마케팅 담당자는 "업계 최초로 자사 제품 패키지를 디스하며 요플레 토핑의 프리미엄 원물 토핑을 강조했다"며 "올해는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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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이 빙그레 '요플레 토핑' 모델로 발탁됐다.
요플레 토핑 광고는 '껍데기가 ★(별)로야'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프리미엄 원물 토핑에 집중하느라 제품 패키지에는 크게 신경을 못썼다'고 강조했다. 카페 스타일 요거트에 어울릴법한 프리미엄 원물을 사용해 토핑의 풍부한 맛·식감에 집중했지만, '껍데기는 일반적인 패키지에 담을 수 밖에 없었다'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었다.
과거 KCM과 조동혁은 뛰어난 실력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패션센스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패션 테러리스트' 아이템을 그대로 착용했다. 요플레 토핑에 들어가는 '크래프트 토핑'을 직접 망치로 부쉈고, 재치있는 입담과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빙그레 요플레 마케팅 담당자는 "업계 최초로 자사 제품 패키지를 디스하며 요플레 토핑의 프리미엄 원물 토핑을 강조했다"며 "올해는 새롭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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