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펀치, 이별 신곡 '헤어지는거죠'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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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장인' 펀치(Punch)가 애절한 이별 신곡으로 돌아온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애틋한 노랫말, 펀치만의 유니크한 음색, 독보적인 창법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더욱 절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펀치는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표현력으로 '헤어지는거죠'를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봄비처럼 촉촉한 감성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펀치의 신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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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감성 장인’ 펀치(Punch)가 애절한 이별 신곡으로 돌아온다.
펀치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헤어지는거죠’를 발매한다.
‘헤어지는거죠’는 이별 후 슬픔과 미련의 복잡한 감정을 펀치 특유의 그루브와 보컬로 담아낸 R&B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애틋한 노랫말, 펀치만의 유니크한 음색, 독보적인 창법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더욱 절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히트작곡가 로코베리(로코, 베리)가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펀치와 로코베리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을 비롯해 ‘밤이 되니까’ ‘안부’ 등 다수의 곡에서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로코베리는 펀치에 대해 “곡 해석이 뛰어나고 음색만으로도 기승전결을 만들어내는 가수”라며 “가사를 귀 기울여듣게 되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말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펀치와 로코베리가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014년 데뷔한 펀치는 로코베리와 호흡을 맞춘 ‘태양의 후예’ ‘도깨비’ OST 이외에도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밤하늘의 저 별처럼 (헤이즈X펀치 스페셜 트랙)’ 등에 참여하며 OST 퀸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강자’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펀치는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표현력으로 ‘헤어지는거죠’를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봄비처럼 촉촉한 감성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펀치의 신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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