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건강 관심↑···가정의 달, 웰니스 선물 각광
등록 2021.05.05 08:00:00
홈케어 시 두피 부위를 빼놓을 수 없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집안 일과 육아, 업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도 쉽게 취약해진다. 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미세전류 기술로 두피를 케어한다. 미세전류는 인체에 흐르는 생체전류와 유사해 세포 재생·활성 효과가 있다. 2019년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미세전류의 발모효과를 이용한 탈모 예방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미·중국 공동연구팀은 미세전류가 모낭 수 증식 촉진과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미국 화학회 학술지 'ACS 나노'에 게재했다.
아이엘사이언스 핵심 소재인 실리콘렌즈 LED를 적용했다. 탁월한 광효율과 지속적이고 균일한 빛 출력이 장점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시험에서 두피 미세혈류량 61%, 모발 굵기 9.96%, 모발 인장강도 22.90%, 두피 피지 37.52% 개선 등을 검증했다. 미국 FDA에서는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 투'(Class II) 인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유럽통합규격인증(CE)도 획득했다. 올해 초부터 트로트가수 영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폴리니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50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폴리니크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현대인 생활에서 모바일 기기, 텔레비전 등은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눈 건강의 중요성도 훨씬 커졌다. 뉴아인은 미세전류를 활용해 눈을 마사지하는 기기 '셀리나'를 선보였다. 안경처럼 착용하면 사용자 신경에 약한 전류가 전달 돼 마사지를 한다. 손상된 각막 조직에 미세한 전류를 전달해 조직 내 신경과 상피세포의 원활한 재생을 돕는다. 뉴아인이 연구 개발한 기술을 적용했으며 임상까지 마친 상태다.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집에서 전문적인 피부케어를 하고자 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바나브 'UP6'(유피식스)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으로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갈바닉 이온과 3D 입체 수직 진동, 5가지 LED 컬러테라피 기능을 장착했다.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린업 모드, 예민한 눈가 피부를 케어하는 아이존 모드,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는 모이스쳐 모드, 피부 탄력을 더하는 리프팅 모드, 마스크팩 효과에 시너지를 더하는 마스크 모드, 비타민C 제품 침투를 돕는 비타민C 모드 등으로 구성했다. 티타늄 헤드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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