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모처럼' 촬영 비하인드 공개.."소중한 경험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동원이 '모처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동원은 최근 공개된 2021 '월간 윤종신' repair 4월 호 '모처럼'(With 선우정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애틋한 감성 연기를 펼쳤다.

이와 관련 김동원은 4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원은 차 안에서 애틋한 감정에 몰입해 있다. 또한 모니터링도 빼놓지 않고 자신의 장면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김동원은 연인과의 행복했던 기억 속 다정한 모습부터, 이별을 예감한 후 슬픔에 찬 연기까지 유려하게 소화해 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동원은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으로 "매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또 값진 일인지 느끼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착한 형' 곽한영 역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JTBC '나의 나라', MBC '나쁜 형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나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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