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폭풍 벌크업 '헐크 어깨' 공개..'검은 태양' 촬영 중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벌크업한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태양' 매니저와 함께 시리아 출장"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와 함께 주차장을 걸어가는 남궁민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의 슬림한 몸매와 달리 헐크를 떠올리게 하는 넓은 어깨와 등근육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궁민의 뒷모습에 배우 이시언은 "대박"이란 댓글을 달았다. 이청아는 "'스위트홈' 프로틴이 친구하자고 할 뒷모습"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남궁민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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