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찍는 줄.. 남궁민 '폭풍 벌크업' 근황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MBC 신작 '검은 태양'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남궁민이 몸을 키운 근황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3일 인스타그램에 "#검은태양 매니저와 함께 시리아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는 군복을 입은 채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는데,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등과 팔 근육을 키운 그의 모습은 마치 특수부대원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대박"이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이청아도 "스위트홈 프로틴이 친구하자고 할 뒷모습"이라며 칭찬했다.

또 한 팬은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채널A '강철부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결혼식 하루 앞둔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었어요☞ 한강 사망 대학생 생전 카톡엔…"아빠 고마워요 최고!"☞ '누나 살해 후 유기' 남동생, 시신 발견되자…"기사 내려라"☞ 권유리, 미니드레스+초호화 다이아…'2290만원' 패션 어디 거?☞ "여친에 여러 남성 성관계 시켰다" 충격 글, 작성자 잡히나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