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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 개설

김정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10:40

수정 2021.05.03 10:40

금투협,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국환업무 전문인력(주말)집합과정을 6월 18일에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를 등록할 경우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국환거래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하는 사전의무 자격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외환시장 현황, 외환 관련 법규, 외환 상품별 거래 실무, 거래(헤지, 차익) 스킬, 환리스크 관리 등 외환거래 전문인력이 갖춰야 할 업무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0일간 61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말(금요일 야간·토요일 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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