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삼성공익재단에 1억 기부

박미애 2021. 5. 2.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또 선행을 실천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공개한 2020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해당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의 해당 재단 기부는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취약계층뿐 아니라 코로나19, 재해 등으로 피해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이문수 신부, 조세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또 선행을 실천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공개한 2020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해당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의 해당 재단 기부는 2019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재석은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취약계층뿐 아니라 코로나19, 재해 등으로 피해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이문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밥상 문간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