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금연휴 맞아 인파 늘어난 도쿄 긴자

이경미 2021. 4. 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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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P=연합뉴스) 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4.29~5.5)가 시작된 가운데 30일 도쿄 긴자 쇼핑가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의 황금연휴 첫날인 전날 긴자 등 전국 10개 주요 지점의 인파가 작년 대비 1.2~3.3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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