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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천정하 오늘 발인…추모 속 영면

등록 2021.04.30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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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배우 천정하가 27일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2021.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배우 천정하가 27일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유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며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2021.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드라마 '마우스', '괴물' 등에 출연한 배우 고(故) 천정하가 영명에 든다. 향년 52세.

30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벽제장-일산푸른솔이다.

고인은 지난 2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저혈압을 앓고 있었다. 사인은 저혈압과 심부전증에 의한 심정지로 추정된다.

고인은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괴물', tvN 드라마 '마우스' 등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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