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조세호 보그 화보로 '패피' 인증

강민선 2021. 4. 29.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MC 조세호가 패션 매거진 보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패션의 대한 관심사가 남달랐다는 조세호는 인터뷰를 통해 "스무 살에 개그맨이 됐지만 오랫동안 일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았고 겉모습에 굉장히 치중했다."며 "잘나가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내가 가진 것에 비해 과하게 옷을 입고 티가 나는 브랜드를 입었"음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
 
개그맨 겸 MC 조세호가 패션 매거진 보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더블 브레스트 재킷에 데님 쇼츠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샤넬 로고 패턴 니트 후디와 소화하기 힘든 옐로우 컬러의 버뮤다 팬츠를 각기 다르게 연출해 진성 패피의 면모를 뽐냈다.

평소 패션의 대한 관심사가 남달랐다는 조세호는 인터뷰를 통해 “스무 살에 개그맨이 됐지만 오랫동안 일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누군가에게 지고 싶지 않았고 겉모습에 굉장히 치중했다.”며 “잘나가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내가 가진 것에 비해 과하게 옷을 입고 티가 나는 브랜드를 입었”음을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패션의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최근 바지 브랜드 ‘아모프레(Amoupre)’를 론칭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