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심은우 근황..길냥이와 꽁냥꽁냥 [SNS★컷]

이해정 2021. 4. 29.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한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심은우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심은우는 지난 3월 28일 인스타그램에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한 후 약 한 달만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한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심은우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은우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모습. 몸을 낮춰 고양이와 교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심은우는 지난 3월 28일 인스타그램에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한 후 약 한 달만 SNS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심은우는 "학창 시절에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학창 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고개 숙였다.

심은우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심은우 SNS0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