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연' 신현승, 씨제스와 전속계약…'지구망'으로 컴백
![[서울=뉴시스] 신현승.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4.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4/29/NISI20210429_0000736976_web.jpg?rnd=20210429102403)
[서울=뉴시스] 신현승.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1.4.29. photo@newsis.com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신예 신현승과 한 식구가 됐다. 다채로운 매력과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배우이기에, 폭넓은 활동하는데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승은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로 데뷔한 라이징 스타다. 이 작품에서 신현승은 평범하고 존재감 제로이지만, 풋풋함과 청량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이승민' 캐릭터로 MZ세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넷플릭스 라인업 가운데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지구망)에서 '제이미'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합류했다.
한편, 씨제스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황정음, 류준열 등 유명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 최근 배우 이재욱도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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