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안성기와 투샷 공개 "건강 되찾은 선배님.."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4. 29. 10:11
[스포츠경향]
윤유선, 안성기와 투샷 공개 “건강 되찾은 선배님…”
배우 윤유선이 건강을 되찾은 선배 안성기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윤유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다시 건강해지신 안성기 선배님을 뵈니 너무 감사한 마음.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언론 시사회”라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안성기는 수트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해 10월 과로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뇌질환·어눌한 말투 등으로 열흘 이상 입원 치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측은 이를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다행입니다”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성기는 28일 열린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성기, 윤유선, 박근형, 이세은이 출연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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