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이겨낸 갸름 얼굴.."좀 재수없나요"

최영선 기자 2021. 4.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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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 아내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이겨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꾸러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코미디언 김민경은 "왜 이렇게 귀요미야"라고 감탄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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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이겨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꾸러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코미디언 김민경은 "왜 이렇게 귀요미야"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나름 얼굴 작다는 소리 듣는 제가(좀 재수 없나요) 아프고 나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부작용이 왔던 거 아시나요? 지방이식 오해도 많이 받았던. 이쁘단 소리는 못 들어도 얼굴 작다는 소리 듣던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게요"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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