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이름으로' 윤유선 "5.18 잘 몰랐지만 영화 통해 알게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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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잘 알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제가 어릴 때 있었던 일이기도 하고, 크고 나서도 오해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세은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들이 기존에도 있지만, 우리 영화는 생활에 밀착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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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유선이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잘 알게됐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4월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 촬영 계기를 전했다.
이날 윤유선은 "따뜻한 드라마가 있는 작품이어서 출연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제가 어릴 때 있었던 일이기도 하고, 크고 나서도 오해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세은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들이 기존에도 있지만, 우리 영화는 생활에 밀착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터치하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5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사진=엣나인필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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