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도현, 광고계도 접수..화장품에서 주류까지

박정선 2021. 4.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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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배우 이도현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이도현 측에 따르면, 이도현은 현재 부동산 중개 정보 공유, 화장품, 주류, 공익 광고 등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게임,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이후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tvN ‘호텔 델루나’, JTBC ’18 어게인’ 등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어 2020년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그린홈의 브레인이자 리더인 이은혁으로 변신한 이도현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도현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극 ‘오월의 청춘’의 황희태 역을 맡아 극중 의대 수석 입학자이자 자신을 향한 편견과 싸우는 대학생 역할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비율, 탄탄한 연기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도현이 남은 2021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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