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新 프로젝트 시작..부캐 탄생하나?

김한길 기자 2021. 4.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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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가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려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26일 컨텐츠랩비보는 공식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글씨를 쓰고 있는 송은이의 모습과 더불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라는 비보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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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려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26일 컨텐츠랩비보는 공식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송은이는 마치 도사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난 송은이는 자신의 키만 한 붓을 이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잘’을 완성시킨다. 거칠게 획을 긋는 송은이에게서 굳은 의지가 엿보여 새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글씨를 쓰고 있는 송은이의 모습과 더불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라는 비보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여기에 음악을 곁들인다는 힌트까지 공개돼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매번 색다른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우리를 놀라게 한 송은이였던 만큼, 음악을 곁들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라는 프로젝트로 대중에게 어떤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컨텐츠랩비보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나는 급스타다’를 시작으로 ‘밥블레스유’ ‘쇼핑왕 누이’ ‘북유럽’ 등 장르를 불문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컨텐츠랩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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