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배우 김인문 10주기, 방광염으로 쓰러진 후에도 연기 열정 불태워
이소연 기자 2021. 4. 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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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김인문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째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11년 4월 25일 방광암으로 투병하다가 73세로 유명을 달리했다.
김인문은 2005년 8월 세 번째 뇌경색으로 쓰러졌지만 작품 활동을 놓지 않았다.
유작은 황순원 작가의 소설 원작인 영화 '독 짓는 늙은이'이며 2011년 4월 25일 방광염 투병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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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故 배우 김인문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째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11년 4월 25일 방광암으로 투병하다가 73세로 유명을 달리했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한 김인문은 1968년 TBC 특채 탤런트로 뽑혀 브라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드라마 KBS2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서 시청자에게 특유의 사투리와 서민적인 아버지 이미지로 각인 돼 있다.
김인문은 2005년 8월 세 번째 뇌경색으로 쓰러졌지만 작품 활동을 놓지 않았다.
유작은 황순원 작가의 소설 원작인 영화 '독 짓는 늙은이'이며 2011년 4월 25일 방광염 투병 중 사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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