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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슬항교회 관련 등 2명 확진…지역 누적 362명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2021-04-23 16:47 송고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7명 증가한 11만745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97명(해외유입 3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90명(해외 8명), 서울 198명(해외 6명),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29명(해외 1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충남 10명, 전북 8명(해외 1명), 전남 6명, 제주 3명, 세종 3명, 대전 2명, 검역 과정 23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7명 증가한 11만745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97명(해외유입 3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290명(해외 8명), 서울 198명(해외 6명),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29명(해외 1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충남 10명, 전북 8명(해외 1명), 전남 6명, 제주 3명, 세종 3명, 대전 2명, 검역 과정 23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충남 당진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2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2명(361~362번)의 확진자 중 80대 361번 확진자는 당진 슬항교회 275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다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60대 36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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