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일사일구 케빈, 어깨 탈구로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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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일사일구의 멤버 케빈이 어깨 탈구로 인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당초 예정된 방송 활동 일정보다 앞당겨 종료한다.
22일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케빈의 왼쪽 어깨가 탈구되어 근막이 손상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케빈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방송 활동 중단을 권유했지만, 케빈 군은 어깨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팬 여러분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케빈은) 오는 25일까지의 음악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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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티일사일구 케빈, 어깨 탈구.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4.22.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22/newsis/20210422162205241elbl.jpg)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티일사일구의 멤버 케빈이 어깨 탈구로 인한 부상을 입었다. 이에 당초 예정된 방송 활동 일정보다 앞당겨 종료한다.
22일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케빈의 왼쪽 어깨가 탈구되어 근막이 손상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케빈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방송 활동 중단을 권유했지만, 케빈 군은 어깨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팬 여러분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케빈은) 오는 25일까지의 음악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케빈 군의 부상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케빈 군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케빈 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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