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왕빛나, 종영 소감 "좋은 드라마로 기억되길"

최혜진 기자 2021. 4. 2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이 뜨는 강' 왕빛나가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21일 왕빛나는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빛나 / 사진=이엘라이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달이 뜨는 강' 왕빛나가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

21일 왕빛나는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왕빛나는 평원왕의 계비 진비 역을 맡았다. 진비는 태자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을 즉위에 올리려는 인물이다.

왕빛나는 "작년 추운 겨울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 촬영이 끝나게 됐다. 지금까지 '달이 뜨는 강'을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 왕빛나의 연기 변신도 기대해 주시고 '달이 뜨는 강'을 좋은 드라마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왕빛나는 야심과 욕망에 가득 찬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자아냈다.

'달이 뜨는 강'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왕빛나,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