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진영, '남친짤' 화보 공개

최진경 인턴 2021. 4. 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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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원에이포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퍼스트룩' 백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그는 봄을 알리듯 만개한 꽃에서 그야말로 현실 '남친짤' 컷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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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진영 화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2021.4.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비원에이포 출신 가수 겸 배우 진영이 '퍼스트룩' 백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그는 봄을 알리듯 만개한 꽃에서 그야말로 현실 '남친짤' 컷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제대 후 첫 번째 활동이다.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화보를 진행했음에도, 준비된 몸 상태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진영 화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2021.4.20. photo@newsis.com

복귀작은 드라마 '경찰수업'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영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찰수업'이라는 작품인데, 첫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대본이 한자리에서 술술 끝까지 읽히더라고요. 경찰대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아마 경찰대생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내는 드라마는 처음일 거예요.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드라마가 펼쳐질 거라고 확신해요."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진영 화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2021.4.20. photo@newsis.com

'진토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그의 음악 작업을 기대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그는 "착실하게 준비 중이고요. 제 노래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사실도 늘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곡 작업뿐 아니라 제 음악적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도 해보고 싶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기대하게 했다.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진영 화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2021.4.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퍼스트룩' 진영 화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2021.4.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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