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17kg 감량 ♥심진화와 달달 투샷 "옷보다 네가 더 좋아"

한정원 2021. 4. 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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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달달한 투샷을 공유했다.

김원효는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 좋아. 이 옷 맘에 듦. 근데 네가 더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원효 뒤에는 다이어트 후 더욱 예뻐진 심진화가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김원효는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해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결혼해 '1호가 될 순 없어'로 부부 일상생활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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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달달한 투샷을 공유했다.

김원효는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 좋아. 이 옷 맘에 듦. 근데 네가 더 좋아"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독특한 슈트를 입은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김원효 뒤에는 다이어트 후 더욱 예뻐진 심진화가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두 사람은 잉꼬부부 면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사랑꾼 답네요", "선남선녀", "두 분 모두 천생연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원효는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해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결혼해 '1호가 될 순 없어'로 부부 일상생활을 공유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함께 샤워를 했다고 밝히며 개그맨 잉꼬부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심진화는 17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김원효는 최근 심진화가 한 달에 10kg을 감량하면 명품가방을 선물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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