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박용택→김형규, 6인 6색 매력 예고 "기대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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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여섯 멤버들이 6인 6색 매력을 예고했다.
5월 중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는 운동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 등 여섯 멤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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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노는브로' 여섯 멤버들이 6인 6색 매력을 예고했다.
5월 중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는 운동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 등 여섯 멤버가 출연한다.
이와 관련 '노는브로' 측은 이들을 수식하는 키워드를 먼저 공개해 궁금증을 키웠다.
먼저 박용택은 30년 야구쟁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있다. KBO 최다 안타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LG트윈스에서만 19년을 보낸 레전드 야구선수인 것. 특히 박용택은 '노는브로'를 첫 고정 예능으로 선택한 바, 야구팬들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농구선수 전태풍은 육아 2년 차 전업주부다. 농구 코트를 떠나 지금은 3남매를 육아 중인 아빠가 된 것. 과연 그가 말하는 전업주부로서 애환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 '배구계 강동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요한은, 이제는 한 게임 회사의 이사로서 운동과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조준호는 은퇴 후 삶을 담담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출연진들 사이에선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한다. 구본길과 김형규도 각각 '본순이'와 '돌주먹 막내'로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가지각색 개성을 가진 여섯 멤버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노는브로'의 방현영 CP 역시 "은퇴한 혹은 현역 선수들의 몰랐던 사생활이 이들의 캐릭터와 함께 어떻게 풀려나오는지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채널]
노는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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