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음악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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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아이들은 즐겁다'를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다.
웹툰 원작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는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이진아는 '아이들은 즐겁다'의 원작 웹툰과 영화로 각색된 스토리에 반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이진아의 특색 있는 보이스와 달달한 멜로디가 만나 영화 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하루를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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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아이들은 즐겁다'를 통해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한다.
웹툰 원작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는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9세 다이(이경훈)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다.
이진아는 '아이들은 즐겁다'의 원작 웹툰과 영화로 각색된 스토리에 반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는 뮤직비디오로도 선공개된 '더 놀자'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진아의 특색 있는 보이스와 달달한 멜로디가 만나 영화 속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하루를 묘사했다. "하나 둘 셋 시간 흘러도, 놀고 싶은 건 많아지네"라는 가사는 영화가 선사할 봄과 같은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진아는 영화가 가진 재미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 시절의 감성, 엔딩이 안겨 주는 뜨거운 감동과 위로가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곡들을 탄생시켰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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