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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넷맘 정미애 “‘미스트롯’ 때보다 더 쪄…다이어트 몸부림”

한현정 기자
입력 : 
2021-04-14 1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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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스트롯'으로 유명세를 얻은 가수 정미애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미애는 14일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 오디션때보다 훨~~~~ 씬 더 많이 찐 살을 빼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보자!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첨부한 사진 속에는 '0.0'에 멈춰 있는 러닝머신 계기판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 다둥이맘 정미애. 할 수 있겠지?”라고 의지를 다졌다.

뛰어난 가창력과 동안 미모로 큰 사랑을 받은 정미애는 앞서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 다둥이 부모가 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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