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영화 '컴백홈' 출연 확정..리딩 현장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델로 같은 반전 매력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오대환이 영화 '컴백홈' 출연 확정을 알렸다.
한편, 이번 영화 '컴백홈'을 통해 또 다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인 오대환은 지난 3월 다나크리에이티브ENT와 새로이 전속계약을 맺고 연극 스페셜 라이어(바비 프랭클린 역)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자신의 첫 주연작 '더 와일드' 출연을 확정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델로 같은 반전 매력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오대환이 영화 '컴백홈' 출연 확정을 알렸다.
12일 배우 오대환의 소속사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 따르면 배우 오대환은 영화 '컴백홈'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지난 11일 첫 리딩에 참여했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2009), '피끓는 청춘'(2014) 등을 연출한 바 있는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컴백홈'은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발버둥치는 기세(송새벽 분)가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옛친구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드라마 장르 작품이다.
작중 오대환은 주인공 기세의 고향 절친인 택규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2004년 데뷔한 오대환은 영화 '베테랑', '더 킹', '안시성' ,'변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연극 '밀당의 탄생', '전국노래자랑', '스폐셜 라이어', 드라마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리턴', '라이프 온 마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특히 2019년 MBC 연기대상 조연상(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2020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한번 다녀왔습니다)을 연달아 수상하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차기 출연 드라마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이번 영화 '컴백홈'을 통해 또 다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인 오대환은 지난 3월 다나크리에이티브ENT와 새로이 전속계약을 맺고 연극 스페셜 라이어(바비 프랭클린 역)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자신의 첫 주연작 '더 와일드' 출연을 확정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 지시한 4대강 보(洑) 개방... 3년 만에 수질은 더 나빠졌다
- '파죽지세' 윤석열, 이재명과 양자대결 시 11.4%p 우세
- “비트코인 재미없어” 알트코인 달려드는 투자자들
- 윤여정 '오스카 참석하려니 아들이 '다칠 수도 있다' 걱정'
- 첫 공개된 넷플릭스코리아 재무제표...작년 한국서 구독료 수익은?
- 엄마가 거절한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인니 소녀 '끝까지 돌볼 것'
- 野 '한국 백신 접종률, 르완다보다 낮아…경제대국이 '백신 최빈국' 전락'
- [단독] 코로나 백신 맞으면 '5인 제한'에서 빠진다
- 박수홍 친형 횡령액 최근 5년만 50억 넘는다는데…재판해도 돈 받기 어렵단 이유
- 오세훈, 13일 文대통령 마주한다…부동산 이견 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