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25kg감량 후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씨 좋은 동행 좋은 장소 세상엔 좋은 것들도 많이 있음을 느낀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트레이닝 복 차림에도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월, “50일 기념일. 그녀를 만난 것을 하늘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연애중임을 공개했다.

한편, 프로듀서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기에 대한 남다른 식견과 사랑을 보였다. 그의 고기 먹방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줬고, ‘원나밋 푸드트립’, ‘외식하는 날’, ‘진짜 사나이2’, ‘정글의 법칙’, ‘미쓰코리아’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개성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180도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