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62kg 경도비만이라면서 이리 날씬하면 반칙

최영선 기자 2021. 4.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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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는 8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날씨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와 구두를 착용한 소유가 봄같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는 최근 경도비만 수준의 62.4kg 몸무게를 인증, 인생 최대 몸무게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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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소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씨스타 출신 소유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는 8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날씨 너무 좋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와 구두를 착용한 소유가 봄같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는 최근 경도비만 수준의 62.4kg 몸무게를 인증, 인생 최대 몸무게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날씬한데 무슨 경도비만이냐며 반칙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유는 최근 신곡 '잘자요 내사랑'을 발표했다. 미국 쇼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10kg을 찌웠다가 10kg을 빼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 출처ㅣ소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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