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왕' 이이경, 진짜 '로또 황금손'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로또왕' 기세를 몰아 로또 황금손에 도전한다.

8일 MBC에 따르면 이이경은 오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제123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이이경은 현재 출연 중인 웹예능 '로또왕'과 '행복드림 로또 6/45'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황금손으로 출연하게 됐다.

'로또왕'은 매 주 다양한 방법으로 행운의 번호를 찾아다니는 신개념 웹예능으로, 복권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발상, 그리고 배우 이이경과의 폭발적인 케미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이경은 “추첨 방송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모두의 희망이 행복으로 번졌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이경은 지난해 자살 시도자 구조에 공헌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진정한 ‘황금손’으로,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도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이이경이 출연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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