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최저 연 5.5% 중금리대출로 서민금융 지원

한상헌 2021. 4.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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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중금리신용대출 가능
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금리 신용대출로 최저 연 5.5%에서 최고 연 19.4%의 금리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NH멤버스 회원 가입 고객은 0.1%포인트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신분증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2019년 5월에 출시돼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1260억원이 공급됐다. NH저축은행은 비대면 거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핀테크 플랫폼과의 업무 제휴도 확대했다. 토스, 뱅크샐러드,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플랫폼에서도 상품의 금리와 한도 등 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출시한 'NH멤버스론'은 NH멤버스, 올원뱅크, 농협몰 앱 등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앱에서 비대면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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