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딩논란' 신정환, "아는 형 사업,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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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명품 패딩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채리나는 "오빠 때문에 몽클레어 패딩이 엄청 잘 팔렸다더라"면서 과거 신정환의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신정환은 "아는 형이 일본에서 그 패딩 사업을 하는데 대박났다"고 받아쳤습니다.
당시 신정환은 거액의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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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이 명품 패딩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신정환은 어제(6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TV'을 통해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채리나는 "오빠 때문에 몽클레어 패딩이 엄청 잘 팔렸다더라"면서 과거 신정환의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신정환은 "아는 형이 일본에서 그 패딩 사업을 하는데 대박났다"고 받아쳤습니다.
지난 2010년 신정환은 도박 및 외환관리법,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이후 홍콩, 네팔 등지로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2011년 1월 한국에 귀국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당시 신정환은 거액의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몽클레어 패딩은 수백만원 대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명품 패딩이라 더욱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옷은 신정환의 지인이 신정환에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신정환은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1년 12월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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