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첫 공중파 드라마 "송혜교, 장기용과 함께"

박상우 2021. 4. 6. 17: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훈'

엑소가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세훈이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젊은 연인들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연인들의 이별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이다.

세훈은 지난 2018년 '독고 리와인드' 등 웹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있으나 공중파 드라마에 정식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훈은 극중 패션회사 디자인팀의 신입 디자이너 역할을 맡았다. 세훈의 팀장은 송혜교가, 총괄이사는 최희서가 연기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2018년 '미스티'로 주목받은 작가 제인과 '낭만닥터 김사부2'의 연출로 유명한 이길복 감독이 참여한 작품이다. 4월 크랭크인 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