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반려견 토탈 서비스 스타몽 광고모델 발탁

박성광

방송인 박성광이 반려견유치원 및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몽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셀럽견 '광복이'와 동거 중인 박성광은 평소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하고 최근 '펫 비타민' 스페셜 MC로 활약을 하며 애견인임을 강조했다.

스타몽 측은 '박성광의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 대중들과 소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타몽 유치원은 독일 강아지 학교(훈데슐레 Hundeschule)와 같은 목적으로 반려견과 견주를 위하여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다. 도심 속 반려견을 위한 유치원·애견호텔·애견미용·애견 및 견주 교육·애견수제베이커리 등 반려견과 관련된 모든 것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12일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17일에는 스타몽과 박성광이 함께 진행하는 유치원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스타몽은 박성광과 스타몽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반려견 정보와 프로모션으로 반려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펫 푸드와 양육·건강 등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세미나를 운영해 반려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